재단소식/공지사항


재단소식/공지사항

수당재단, 2022년도 장학금 전달

등록일
2022.05.03
수당재단, 2022년도 장학금 전달

 

고등학생대학생 및 대학원생 총 131명에게 약 10억원 장학금 전달

등록금 전액별도의 생활 지원비 추가 지원해 학업 전념 지원

- 1939년부터 학생 약 2 3000교수 760여 명에게 학비 및 연구비 지원 활동 지속

 

삼양그룹의 양영·수당재단이 전국 고등학생대학생 및 대학원생 131명에게 2022년도 장학금을 18일 수여했다고 같은 날 밝혔다.

 

올해 양영재단은 대학생 및 대학원생 56수당재단은 대학생 15명과 고등학생 60명 등 총 131명의 학생에게 약 10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장학금을 수여받은 학생들은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들로 각 학교의 추천을 받아 선정됐다두 재단은 코로나 19 발생 전에는 삼양그룹 본사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학생들에게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으나 코로나19 발생 이후에는 별도 행사는 생략하고 있다.

 

두 장학재단의 장학금은 고등학생은 1년간 100만원 지급하며 대학생은 최대 4학기까지 등록금 전액과 함께 별도의 생활 지원비를 지급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삼양그룹은 ‘꿈을 이룰 기회를 제공한다’는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두 장학재단을 통해 장학 사업기초과학 및 인문학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지금까지 두 재단은 약 23000명의 학생과 760여 명의 교수 및 연구단체 등에 장학금과 연구비를 지원했다.

 

민간 장학재단의 효시인 삼양그룹의 양영재단은 삼양그룹 창업주인 고(수당 김연수 회장이 1939년 설립했다수당재단은 장학사업 확대의 일환으로 김 회장과 자제들이 1968년 설립한 장학재단이다수당재단은 장학사업과 함께 기초과학응용과학인문사회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이룬 교수 2인을 선정해 상패와 상금 각 2억원을 시상하는 수당상도 운영 중이다. <>

 

사진설명

삼양그룹의 양영·수당재단은 18일 전국 고등학생대학생 및 대학원생 131명에게 총 약 10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