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
수당재단 소개
장학사업과
학술상 시상으로
인재육성과
학문 발전에 기여
수당재단은 1968년 10월 삼양그룹 창업주인 수당 김연수 회장과 김상홍, 김상하, 김상응 등 세 명의 형제가 설립하고 삼양사를 비롯한 삼양그룹이 출연한 장학재단입니다. 설립 당시 ‘수당장학회’로 명명됐던 재단은 2003년 ‘수당재단’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기존의 장학사업과 연구 지원 외에도 학술, 사회, 문화 등 다양한 영역으로 공익사업을 확대했습니다.
오늘날 수당재단은 경제적으로는 어렵지만 큰 뜻을 가진 학생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대학교수를 비롯한 각계의 전문가에게 연구비를 지원하며, 교육기관을 지원합니다.
또한, 2006년부터는 1973년 시작된 수당과학상을 ‘수당상’으로 계승, 발전시켜 기초과학, 응용과학, 인문사회 3개 부문으로 확대 시행해 우리나라 과학기술과 학문 발전의 초석을 다지고 있습니다.